알기 쉬운 스타트업 창업 프로세스


스타트업 창업에 대한 

막막함을 정리할 수

있도록 구분했어요.


퍼즐을 맞출 때 

완성된 그림을 봐야 하듯 

창업도 전체적인 윤곽을 

보면 이해하기 쉽거든요.


1. 아이디어 및 문제 인식

2. 비즈니스 모델 수립

3. 시장 검증

4. 자금 조달

5. 시제품 개발

6. 시장 진입

7. 성장과 확장


사실 변수가 워낙 많아서

창업 상황에 따라 대부분

복합적으로 진행돼요.


이 창업 흐름에는 

표준 사업계획서의

내용들도 포함되어 있어요.



1. 아이디어 및 문제 인식


서비스나 제품 개발은 현재 

시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문제를 

파악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에서 시작해요. 


실제 시장에서 수요가 

있는지 기존에 자리 잡은 

서비스의 불편한 점을 

개선할 수 있는지 살펴봐요. 


그리고 자신의 서비스를 

한 줄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해요.


이쯤에서 브랜드 

네이밍도 지어봅니다.



2. 비즈니스 모델 수립


아이디어 도출 후에는 

수익 창출을 어떻게 할지 

비즈니스 모델을 수립해요.


플랫폼이라면 사용자와 함께 

돈을 기꺼이 지불할 고객은 

누구인지 조사합니다. 


경쟁사와의 차별점과 

수익 모델을 파악하고 

전체적인 시장 규모가 

얼마인지 파악하게 됩니다. 


최근 투자에 의지하기 보다

사업 초기부터 수익을 내며 

시작하는 부트스트래핑 방식을 

선호하는 추세에요.



3. 시장 검증


비즈니스 모델 개발 후 

실제 시장에서 유효할지 

테스트하며 검증을 합니다. 


최소기능제품(MVP)을 제작하고 

사용자 테스트를 거쳐 실제로 팔 수 

있는 서비스인지 고객들의 

반응을 살펴봐요.


이때 제품을 개발할지 말지

시간과 자금을 써야 하는지

아주 중요한 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4. 자금 조달


시제품 개발을 위한 

자금을 조달해야 해요.


정부지원사업.

창업자의 자금.

투자기관의 투자.

금융기관의 융자.

등으로 시작할 수 있어요.


정부지원사업에 선정되면

돈을 갚지 않아도 되는 출자금 형태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 받아요.


정부로부터 검증된 

기업이라는 신뢰를 갖고 

창업할 수 있습니다. 


스타트업 창업의 일차 

관문처럼 여겨지고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되어야 하기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해요.



5. 시제품 개발


시제품이나 서비스는 

두 가지 방식으로 개발해요.


내부 팀원이 개발하는

인하우스 방식.


외주 개발 업체에

아웃소싱을 하는

외주 용역 방식.


둘 다 기획, 디자인, 개발, 

테스트 등의 작업이 이루어지고 

변수가 많아요.


만들다 보면 아이템을 

변경하는 피봇이나.


최악의 경우 

시제품 완성도 못 

하는 경우가 발생해요.


외주개발 블로그도

참고해주세요.



6. 시장 진입


시제품 개발이 완료된 후

고객을 유치해 매출을 

내야 합니다. 


홍보와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마케팅 채널을 통해 서비스를 

널리 알리게 됩니다. 


아무리 잘 만든 제품도

사람들이 모른다면 팔리지

않기에 마케팅이 가장

어렵다고 말해요.


다양하고 분산 된 마케팅 

채널로 인해 어려움이 

더 커지고 있어요.



7. 성장과 확장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한 후에는 

회사를 더 성장 시키기 위해 

서비스 고도화와 팀원을 

확충하게 됩니다. 


투자를 유치하거나 

정부지원사업 다음 단계를 

준비해 성장 발판을 

계속 마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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