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업자 VS 법인사업자 선택하기


사업자는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로 나뉩니다. 


개인은 우리와 같은 사람을 뜻하고

법인은 쉽게 말해 법으로 만든

사람 같은 존재에요.


법인은 법으로 만들어진 

권리와 의무를 행하는 독립된 

하나의 주체로 봐요.


그래서 출생 신고처럼 

법인설립등기를 해야 해요. 


법인 설립이라고

하잖아요. 



설립을 위해 최소한의 

자본금이 필요 하고요.


법적으로는 100원 이상만 

있어도 법인 설립이 

가능해요.


하지만 자본금에 따라 

대외 신뢰도에 영향을 

주기에 충분히 

확보하지만.


1,000만원, 2,000만원

자본금으로도 투자를 

유치하곤 해요.



개인사업자는

창업자가.


법인사업자는 법인이 

사업자를 등록하고 

영업 활동을 해요. 


창업을 하고 

사업자등록을 할 때 

두 사업자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되는데요.


스타트업 측면에서 

두 사업자의 가장 

큰 차이는.


세금도 있겠지만

투자 유치 가능성의

유무라고 볼 수

있어요.



개인사업자의 장점은 

회사 설립 및 운영이 

법인에 비해 비교적 

간편해요.


자본금이나 설립 

비용이 별도로

들지 않아요


대표의 선택과 의견대로

신속한 비즈니스가

가능하고요.


유연한 경영으로

소규모 사업에 

적합하죠.


매출은 전부 대표에게

귀속되며 회사의 돈이 

곧 대표의 돈이고 자금 

인출도 자유로워요.


사업자등록을 하기 

위해서는 사무실 주소지와 

임대차계약서가 

필요하고요.


세무서 방문 또는

온라인으로 손쉽게 

사업자등록을 

할 수 있어요.



단점으로는 대표가 회사의 

모든 책임을 지게 되어 

개인의 부담이 커져요. 


법인과 달리 대표 

개인 신용에 따라 기업의

융자 지원이 제한

될 수 있고요.


주주와 주식이 없어

외부 투자 등 자금 조달이

어려워 기업의 성장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법인사업자의 

장점은 법인이 독립된

법인격으로서 역할을 해요. 


대표 본인과 회사가 분리되어 

창업주의 책임과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어져요.


그리고 대외적인 

신뢰가 높아 기업 자금

유치가 개인사업자에 

비해 유리해요.


주식을 발행하기에 

외부 투자로 회사를 성장

시키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단점으로는

법인 설립을 위한 

자본금이 필요하고 

설립 비용이 발생해요.


법인 활동을 위한 규칙을 

정하는 정관을 

작성해야 하고요.


복식부기 필수로 복잡한 

세무회계 처리를 위한 

세무 기장 비용이 

매달 발생합니다. 


법인과 설립자는

별개의 존재로서 법인의

자금을 자유롭게 사용하지

못하고 절차대로

사용해야 해요.



법인은 개인사업자에 비해

설립 절차와 운영이 

다소 복잡하죠.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

선택이 어려울 때. 


소규모 비즈니스에 

적합한 개인사업자로 시작해 

일정 규모 이상으로 성장한 후 

법인사업자로 조직 형태를 바꾸는 

법인 전환 방식을 선택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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