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금 정보 정리


정부에서 창업자에게 

정책자금으로 재정적인

지원을 해요. 


기업들을 육성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서요. 


정책자금은 창업에 있어

큰 도움이 되는데요. 


정책자금의 종류를

알아볼게요.



정책자금은 지원금이라 

불리는 보조금, 출연금, 

융자가 있어요.


보조금 또는 지원금은 

보통 정부지원사업이라 

불리는 사업화 

자금을 말해요.


예비창업패키지나 

청년창업사관학교와 같은 

여러 지원 사업들이

있잖아요.


보증이나 융자 없이

사업 수행을 위한

금전적 지원을 해요.


창업을 한다면 

이런 지원금을 잘 

활용하는 것이 좋겠죠?



출연금은 주로 

연구개발사업을 위해

지원하는 자금인데요. 


유명한 사업으로는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팁스(TIPS)가 있어요. 


지원금과는 달리

특정 조건 하에 일부 자금의

상환 의무가 있고요.


팁스는 사업 성공 판정을 

받은 경우 R&D 자금의 

최대 20%를 기술료로

납부해요. 


성공적인 개발로 

수익이 발생했을 때 

이익의 일부를 납부하는 

방식이거든요.


공공 자금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연구 개발에 대한

리스크를 분담하기 

위해서에요.



융자는 기술이나 신용을

담보로 사업 자금을

대출 받아요. 


자금을 빌려주는

정책자금 기관으로는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별 신용보증재단 

등이 있어요.


물론 신청한다고 

모두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에요. 



기본적으로 사업 규모, 매출,

고용, 기술 등을 평가 후 보를

보증하여 대출하는

절차를 거쳐요.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고 

실사 평가나 면접을 

통해 선정돼요. 


신용 담보의 경우 

매출 기반으로 융자 상한을

정하는 사례가 많았으니

참고해 주세요



대출 방식은 기관이 

직접 대출해 주는 직접 대출.


기관이 발급한 보증서를

담보로 시중은행에서 대출

받는 방식이 있어요.


보증서를 갖고 은행에 

방문하는 경우 은행에 따라 

금리 차이가 발생 해요.



자금 기관 리스트는 

스타트업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고요 


특정 기간에 

공고를 하기 때문에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정부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면

사업 마감 즈음 파이낸셜 행사를

열어 투자자나 정책 자금 담당자와의

상담과 미팅 기회를 별도로 

제공해주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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